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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관리업체 및 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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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학기 작성일 05-03-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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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아파트 관리업체와 그에따른 한심한 관리소장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저는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기에 많은 곳을 배달을 하게됨니다.
특히 아파트에 배달을 하다보면 집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때에는 주로 경비실한테 물건을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택배회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소만마을 7단지에 배달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집에 아무도 없기에 경비실에 물건을 맡길려고 경비에게 물건을 맡기기를 부탁하자 경비원 왈 물건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서 라며, 불만에 가득찬 모습으로 말씀하시길레 다시 한 번  물건을 맡아주기를 요청하자 계속해서 고압적인 자세로 귀찮아 하는 과정중에 경비원하고 언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얼마후 관리소장이 와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중제는 못할 망정 관리소장 역시 저 사람물건은 받지 말라고 경비원에게 지시하며, 도로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관리소장과도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위탁관리 업체인 신화 하우징에 전화를하여 문제점을 이야기 하엿지만 본사인 신화 하우징에서의 대응방법이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경비원및 관리소장의 잘못은 젼혀 없으며, 잘못은 물건을 맡기는 사람이 잘못이며, 입주자들의 물건을 맡아 줄 의무는 없으며, 경비원들의 주된 의무는 보안에 있는다는 논리를 대고 있으며, 또한 외부 사람들에게 친철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도데체가 관리업체가 하는 일이 단순히 보안업무만이 있으며, 입주자들에게 대한 대민 서비스는 없는 것일까요?
위탁 관리업체인 "신화 하우징" 본사 직원 역시 대민 서비스가 주된 목적인 위탁업체의 마인드가 상당히 부족 한 것같습니다. 이쪽에서 본사에 까지 전화를 하였으면 원만히 처리 할 수 있도록 중재 역활을 하여야 하는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본사 직원이 막말과 흥분하여 소리지르며, 일방적으로 전화까지 끊어가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자기네 경비 및 관리소장이 무엇을 잘못해냐고 다지고, 관리소장 및 경비원들이 입주자들에게 피해의식이 있어 큰소리를 쳐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러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회사이니까 그런 직원이 있나 싶습니다.  

Comment

심흥규님의 댓글

심흥규 작성일

물론 화가 나시겠지만 경비 서시는 분들의 입장도 한번쯤은 생각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간혹 택배 분실사고가 발생하여 애매한 경비 서시는 분들께서 변상조치 하는걸 봤습니다.그 분들도 가급적이면 입주민과 마찰이 없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너무 많은 물품을 보관시에는 정말로 경비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는것에 관심도 기울려 주셨음 합니다. 모든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영님의 댓글

김태영 작성일

꽃 배달 하는 사람의 말만 듣고 경비실에서 물건을 받을수 없읍니다. 입주자가 이러이러 한 물건이 배달해오면 집이 비워 있기때문에 받다달라고 사전에 협의 되어야 겠지요. 상기내용으로 볼때 배달하는 사람이 억지를 부리는것 같군요. 그리구 함부로 관리사무소 직원을 폄하하는 발언를 삼가해주시바랍니다.

강신화님의 댓글

강신화 작성일

서로의 입장을 좀 더 이해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비원들도 첨에는 아마도 택배 물품을 받아줬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비초소라는것이 사람 두명이 들어가서 움직여도 부딪힐 정도록 협소한 공간입니다. 보통 택배물건이 작은것에서 커게는 의자나 선풍기 같은것들이 있다보니 경비원의 불편이 많습니다. 택배 회사로서는 한두개 물품일지 모르지만 택배회사가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그렇다고 입주민들이 바로 바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고 여행중이나 출장중인 세대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이런 민원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것 같아 저도 몇자 적어 봤습니다.

조성묵님의 댓글

조성묵 작성일

꽃배달 하시는분 한달간만 경비실서 근무를 하시면 그 사정을 익히 아실것 같습니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상대를 비난만 하시면 아니 되겠지요

김형일님의 댓글

김형일 작성일

다른각도에서 본~~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모습 별로 안 좋은데요?
잘잘못을 떠나 상대방을 공개 기명하고 싸잡아 비난하며, 본인은 막연하게 꽃집으로 표기한 선생님의 태도는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뭐가 그리 두렵죠? 좀 당당해 집시다. 상대방 기명 표기를 좀 가려주시던가.
본인도 일선 소장으로서 그러한 고충(택배직원<-->경비직원)간의 말 못할 신경전을 익히 보아온 터라 그 내용을 안 봐도 훤하지만, 입주민의 편의를 빙자한 선생님의 해석은 좀 과장 되어 보입니다. 입주민이 집에 없다면 당연히 경비실에서 맡아야 한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다른데도 다 그렇고 관례가 그렇다고요?
도리도리..아닙니다. 모든지 일에는 절차가 있습니다.
현장 경비들이 물건들은 그냥 떠 않고 관리 하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택배직원이 정중하게 경비직원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집주인과 택배직원이 통화하여 받아 달라고 확인될때, 그리고 택배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처리를 부탁조로 요청하여 경비직원이 승낙할때 그렇게 융통성을 부립니다. 입주민이라는 지위가 경비직원위에 군림하는 지위도 아니고 , 택배 및 선생님 같은 꽃배달업체가 당연히 입주민이 없다고 하여 다시 오기도 싫고해서, 귀찮은 짐 떠 맡기는 곳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행동에 있어 경비직원과 대화시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관리사무소장의 처리도 매끄럽지 못한것 같습니다. 질서유지 및 관리 감독자로써 감정에 치우쳐 일을 확대한 책임도 면할길이 없겠군요. 일을 더욱더 확대해봐야 누워 침 뱉기 아니겠습니까?
분이 가라 않으면 잘, 잘못을 떠나 경비직원과도 소장과도 대화해서 푸는게 좋을것 같군요. 서로 이해하고 협조해야 상부상조하는거죠.

최종숙님의 댓글

최종숙 작성일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이 편할려고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 당연한 듯이 행동하시는 이유를 요!
.

maestro님의 댓글

maestro 작성일

얼마나 사가지없이 굴었으면 소장이 경비원에게 저사람 물건은 받지 말라고 했을꼬...ㅉㅉㅉ
부탁을 하는 입장에서 먼저 웃는 얼굴로 정중하게 말씀을 하셨나요, 아니면 한낱 경비원이니까 처음부터 하찮게 대했나요? 궁금하네요.

송하득님의 댓글

송하득 작성일

글을올리신분의 입장도 있겠지만 여러사람을 상대하는 경비원의 입장을 생각해보셨나요. 하루에도 몇백명이 찿아오는 상황에서 물건을 많이 받아 있는 상태에서 못받아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주민의 편의와 최대한의 서비를 이야기하는데 글을 올린 당사가가 직접 주민에게 배달까지 완료를 해야 상도에 어긋나지 않는 써비스라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 그리고 글을 쓴분도 하다도 잘한게없는데 어디서 뻔뻔하게 본사에까지 찿아가서 그리고 실명까지 기제하는것은 엄청난 잘못이라과감히말합니다. 인터넷 세상이라고하지만 모든것을 고발하는 그런 정신을 버리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분실시 책임의소재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실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직원여러분 화이팅 힘을 냅시다. 입주민대표

윤동진님의 댓글

윤동진 작성일

자기편하자고 자신의 불편을 남에게 전가하는 꽃집재달꾼의 행태가 곱게보이지 않네요! 이경우가 본인에게 해당된다면 배달료의 일부를 분활하자고 하겠습니다.

Aptmc님의 댓글

Aptmc 작성일

한심한 꽃집 배달꾼...

장 재 강님의 댓글

장 재 강 작성일

저는 술자리에서 방위와는 군대 이야기 안 합니다. 마찬가지로 관리실에서 일해보지 않은 사람과는 관리에 관해 논할 필요가 없더라고여...

괜히 배만 꺼지고 목만 마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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