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협회비는 사업장에서 지원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열관리협회, 방화관리자협회, 전기기사협회비를 왜 아파트에서 냅니까? 또 아파트에서 돈벌려고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하러 유니폼을 맞춰줍니까? 자기가 돈 벌려고 오는데 왜 전기기사나 보일러 기사를 위해 왜 공구를 사줍니까? 또 식대는 무엇하러 지급합니까? 자기 월급으로 사먹지요...
불과 연봉 2천 2천오백에 불과한 주택관리사들이 신원보증은 3천 내지는 5천이나 됩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주택관리사들은 아무런 불평없이 신원보증에 가입합니다. 하나의 기관장에게 불과 2천, 2천오백을 지급하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이기적인것은 아닙니까?

주택관리사협회에서나 관리소장들간의 모임에서나 어디서든간에 아파트관리를 위해 얻은정보는 아파트를위해 투입되니까 아파트입주자들은 고맙게 생각하고 부담해야 할것으로 사료됨니다

주택관리사협회가 입주민에 도움준 것 있습니까? 협회는 말 그대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협회에서 주택관리를 위한 교육이 있다면 그 교육비를 입주민이 지급하는건 타당하다고 사료되지만 주택관리사 협회비를 당연히 내야한다니 그건 좀 이상하네요. 입주민이 이기적이라는 윗분은 관리소장님 이신가보죠? 전 입주민 입니다.

저도 윗분과 동감입니다.교육비는 당연히 이수해야 해당 파트의 자격이 지속되므로 관리비로 해결해야하나 협회비는 내지 앟ㄴ아도 자격 박탈이나 정지는 없는걸로 알고있읍니다.단지 자격소지자 개인에게 손해일뿐(보일러협회에 협회비 안냈다고 자격증이 정지댔니까? 아니잔아용.)단지 정보공유나 협력차이의 요지는 생길수있죵.

세상사는데 그렇게 누가 부담하느냐가 무어 그리 중요한지요.
우리 아파트 어느 아파트 보다 관리잘되고 입주민을 고충을 해결해 주고 진심으로 내집같이 하려는 관리소장에게 월 15000원 회비지원해주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나 또한 입주민이지만. 그러한 작은것에 심력을 소모하진 않는다오 .. 단지 우리아 파트가 잘 관리되는지 이런게 더 관심의 대상이지..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일할 여건을 조성시켜주는 것도 요즘사회의 아름다운 미덕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