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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넘 답답해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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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호빈 작성일 08-02-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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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파트 3층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한 것은 2층  부엌천장에서 물이 새는 데도 2층 주민은 이런 상황을 1년 동안 아무말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2층에 차를 마시러 갔다가  보시고 왜 아무말이 없었는지 물어보니 바빠서라는 이유만 되는 것입니다.저의 집은 멀쩡했고요.

그래서 기사를 불러 살펴보니 세탁기 배수관이 새고 있다고 하다군요.그래서 배수관공사를 하니 철철새던 물이 그쳤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였습니다.1년 동안 세탁기에서 나온 물이 저희 집 마루에 다 스며들어 마루가 다
썩었고 벽면에도 물이 올라오더라구요.
20개월이 지난 지금은 2층집 부엌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또 난리고요.1년동안 물이 마루에 고여있다가
2층 천장을 통해 새어나오는 것 같은데, 저희가 위층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답답한 것은 1년전에 물이 샐때 말을 해 줬으면 빨리 적은 비용으로 해결을 했을 텐데,바쁘다는 이유로 가만히 있다가, 지금에 와서 문제를 키워놓고 더 난리를 피시니 답답합니다.그리고 저희 집 마루도 미리 알았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물이 새는 2층 집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는 하겠지만 , 1년 동안 방치해 두다가 모든 책임을 위층에 산다는 이유로 저야 된다는 점이 참으로 답답합니다.(하자 보수 기간이 지나서 모든 책임을 위층에서 저야 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부탁드립니다.1년동안 윗집에 고지를 안해 수리비 및 도배비가 더많이 들게 되었는데 이렇게 된 상황도 모두 윗집에서 책임을 져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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