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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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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영 작성일 06-03-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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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 1동짜리 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1년쯤 됐고 결산준비를 하던 차에 아주 큰 문제가 발생됐다는걸 알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부품교체및 보험료 등등 아주 다량의 지출을 관리비에 부과하지 않았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물론 그걸 반드시 부과시켜야 한다는걸 알은지는 몇일 되지않았구요.
저의 무지함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장부도 잘 못된것 같아 찟어서 다시 작성을 했는데 원래 장부는 찟는 것이 아니라더군요. 물론 그것도 몰랐습니다.
총회는 다가오고 심장이 조여드는 것 같습니다.
미부과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 주민들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습니다.
전 어떻하면 좋을 까요..

Comment

이규성님의 댓글

이규성 작성일

원래 조그만 아파트는 간혹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관리책임자를 경비겸 채용하니까요...지금이라도 주민에게 사실대로 보고하시고 정상화 하시는것이 좋을듯.....

한두봉님의 댓글

한두봉 작성일

장부에기록을 하고 등 회계처리의참뜻은 발생한사실을 사실데로 보고자 하는데있다고 보겠습니다. 지출행위는 있었고 그것을 제때에 관리비에부과하지안았다면, 지금부터 계획을세워서 관리비에 부과하면은되겠습니다. 물론 앞에서벌어진사실을 미리 총회책임자에게 자초지종을말씀드려야겠지요 ,항상일어난사실데로저근하느 것이매우중요하고 또한문제를푸는관건 이기도 합니다..결코 장부를찠느일은 문제해결에아무런 도움을주지안습니다.장부는항상있는그데로 사실행위가일어남을 기준으로 기록하면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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