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파트 주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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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맨 작성일 02-10-28 20:30본문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사이트 를 찾다가 아파트 관리에 대한 전문가들만 모인사이트같아 문을 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아파트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1991년도에 건설되었고 제가 살고있는 층 은 15층건물에 15층입니다.
>수압이 너무 낮아 세수를 한번 하더라도 물을 받아서 쓰고있는 상황이고 세탁기를 한번돌려도 반나절입니다.
>요즘 세상에 지은지 10년밖에 되지않은 아파트에 이런 수압이 어디있겠습니까?
>처음엔 그럭저럭 사용을 했습니다만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물론 지리적인 물사정도 있겠지만
>어떤 공사를 하던가해서 물의 수압을 높이는 방법은 없는것인지요.. 관리사무소에 얘기보아도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니 관리비 내는 주민으로서는 너무 성의없는 태도 같아 조금 서운하기도 하구요.
>제가 알고싶은건 전문가들이시니깐 정말로 안되는 것인지... 주민들 회의하에 일정한 금액을 내고 공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것인지 자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렵사리 장만한 집이라 많이 애착이 가서 오래살고싶은 집인데 정말 속상하군요.
>바쁘시더라도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사합니다.
>안녕하세여 관리맨입니다 15층이라면 옥상물탱크가있을겁니다 그곳에가보시면 물이내려가는파이프가있습니다 그곳에 수압모타를설치하시면됩니다. 관리소장이 이해가안가는군요 여즘은15층이 물더잘나옵니다 ..님이어디사는지모르지만 관리소장 대가리잘라버리세여.글구여 주민께서는돈안내두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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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님의 댓글
김민규 작성일
저희아파트는 15년넘은 아파트이고 15층중 15층에 살고있습니다 . 제가리모델링을 하여 이사를 온지 1년 가까이 되어값니다. 그런데 이사오는 날부터 문제가 발생했어요 오래살고 계신할머니들이 많이사시는 아파트라 노파심도 있고 또 실지 엘리베이트가 자주 고장을 일으켰나봅니다 그래서 이사짐은 사다리차로 다 올렸는데 일주일후 다른 일부가구들을 아에 엘리베이트에 싣지도 못하게 할머니들이 가로 막아 가구기사들과 집사람이 옥신각신 한끝에 분리하여 다올렸다고 합니다 .그런일이 있고 나서 저희들이 맡벌이 를 하는세대라 복도에 박스와 지난학습지 각종 폐재를 약2주정도 모아두었다가 재활용을 합니다 , 그런데 토요일날아침에 5층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초인종을 눌러 집사람이 밬에나가니 앞에 했던 반장이 박스를 치우라고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운데가 안좋았는지 집사람이"예" 할머니 치우지요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을텐데 옥상에 할머니들이 고추도 말리고 사람들이 담배도 피우고 심지어 소변도 보고 겨울이면 항상 문을 열어놓고 다니는 사람 들고있고 그렇드라고요, 집사람이 할머니안테 그러면 고추랑 빨래....은 오치우라고 하지않아요라고 하드라고요,그사이에 할머니랑 집사람이랑 말사움이있어습니다.
그리고 저는 출근시간이라 오고 말았는데요.제가 출근한사이에 할머니 한번올라가봅시다 하고 팔을 당기고 집사람은 할머니가 밀어서 손목이랑 무릅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자기아들에게 전화가와서 한아파트에 살면서 고소를 하겠다고 하네요, 뭍고싶은것은 자기집앞도 아니고옥상올라가는 계단참에 또 사람이 다니기 어려울정도로 물건을 쌓은것도 아니고,조금모이면 제가 치우고하는데...
얏튼 이런문제로 이웃과 분쟁이있는것이 걱정이고요. 저는 관리실(소장)이 해야하는 이야기를 이웃이 개인이 한것이 저는그렇습니다,할머니가 관리소 또는 소장에게가서 통로가 이러하니 치워달라고 이야기 하는 편이 좋지않았나 싶은데 오히려 소장이 할머니 여럿을 데리고와 우리집에 데리고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한것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젊은사람이 할머니께 데들은것은 백번잘못된것인지 압니다,그렇지만 관리소장이 해야하는 이야기를 할머니가 오래사셨다는것으로 텃세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조금전에도 소장과 통화는 하였습니다만은 발뺌만 하는군요....
여러분들에 의견을 들으보고싶습니다(통행에는 아무런문제없습 가로1m 폭30cm 높이 30cm)
김민규님의 댓글
김민규 작성일
저희아파트는 15년넘은 아파트이고 15층중 15층에 살고있습니다 . 제가리모델링을 하여 이사를 온지 1년 가까이 되어값니다. 그런데 이사오는 날부터 문제가 발생했어요 오래살고 계신할머니들이 많이사시는 아파트라 노파심도 있고 또 실지 엘리베이트가 자주 고장을 일으켰나봅니다 그래서 이사짐은 사다리차로 다 올렸는데 일주일후 다른 일부가구들을 아에 엘리베이트에 싣지도 못하게 할머니들이 가로 막아 가구기사들과 집사람이 옥신각신 한끝에 분리하여 다올렸다고 합니다 .그런일이 있고 나서 저희들이 맡벌이 를 하는세대라 복도에 박스와 지난학습지 각종 폐재를 약2주정도 모아두었다가 재활용을 합니다 , 그런데 토요일날아침에 5층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초인종을 눌러 집사람이 밬에나가니 앞에 했던 반장이 박스를 치우라고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운데가 안좋았는지 집사람이"예" 할머니 치우지요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을텐데 옥상에 할머니들이 고추도 말리고 사람들이 담배도 피우고 심지어 소변도 보고 겨울이면 항상 문을 열어놓고 다니는 사람 들고있고 그렇드라고요, 집사람이 할머니안테 그러면 고추랑 빨래....은 오치우라고 하지않아요라고 하드라고요,그사이에 할머니랑 집사람이랑 말사움이있어습니다.
그리고 저는 출근시간이라 오고 말았는데요.제가 출근한사이에 할머니 한번올라가봅시다 하고 팔을 당기고 집사람은 할머니가 밀어서 손목이랑 무릅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자기아들에게 전화가와서 한아파트에 살면서 고소를 하겠다고 하네요, 뭍고싶은것은 자기집앞도 아니고옥상올라가는 계단참에 또 사람이 다니기 어려울정도로 물건을 쌓은것도 아니고,조금모이면 제가 치우고하는데...
얏튼 이런문제로 이웃과 분쟁이있는것이 걱정이고요. 저는 관리실(소장)이 해야하는 이야기를 이웃이 개인이 한것이 저는그렇습니다,할머니가 관리소 또는 소장에게가서 통로가 이러하니 치워달라고 이야기 하는 편이 좋지않았나 싶은데 오히려 소장이 할머니 여럿을 데리고와 우리집에 데리고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한것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젊은사람이 할머니께 데들은것은 백번잘못된것인지 압니다,그렇지만 관리소장이 해야하는 이야기를 할머니가 오래사셨다는것으로 텃세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조금전에도 소장과 통화는 하였습니다만은 발뺌만 하는군요....
여러분들에 의견을 들으보고싶습니다(통행에는 아무런문제없습 가로1m 폭30cm 높이 30cm)
